[무장신희][MMS][masaki] MMS 옵션 - MOS002b Yovkodori Black
주말 시간을 잠시 빌려서 짬짬히 작업했습니다.
만들기도 쉽고 결과물도 훌륭하고 Masaki APSY는
참 재주가 훌륭한 조형사 입니다.
소체만 무장신희(MMS)이고, 얼굴/코트/부츠 각각 Masaki가 제작한 옵션들 입니다.
오리지날 케릭터라 판권문제가 없어서 구하기가 쉽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게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이지, 각각 19,000원 정도 합니다. ^^)
장난감의 가치(Value)는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요?
권장 소비자 가격? 중고 시세?
저는 구입자 자신이 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과연 얼마나 큰 가치(즐거움)을 얻을수 있는가...
그런 의미에서 Masaki 제품들은 객관적으로 싼 가격은 아닙니다만,
저에게는 그 정도 비용을 들일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얼마를 주고 구했든, 지금까지 Masaki 제품을 구입해서 후회한 적은
한번도 없군요. (다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추가 비용은 속이 쓰리긴 합니다... )
이제 겨우 쌍을 이루었습니다.
사실, 단발머리 얼굴이 하나 더 있는데, 그건 국내에서 구할 방도가 없는지라,
아쉽지만 이 정도라도 감사히 생각하며 이만 욕심을 접을까 합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기회가 생기면 당연히 구입합니다. ^^)
여기까지.
p.s : 덤으로 아래는 반다이제 스텐드, 일명 '혼스테이지'.
위에서 사용한 스텐드 입니다.
가격은 1300엔. 용산에서 15,600원에 구했습니다.
환율이 올라서 12배가 싸게 느껴지더군요. -_-
받침대 하나에 2개 기둥을 세울수도 있습니다.
전투 장면을 연출하거나 좁은 공간에 전시하는 경우에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반다이 답지 않게 부품들을 충분히 주었습니다.
기둥도 대/중/소 각각 3개씩 총 9개.
집개손도 종류별로 각각 3개씩 총 6개.
거기에 조인트도 자그마치 각각 3개씩 총 6개나 주었습니다...만?!
역시나 돈다이...
기둥을 받침대에 고정하기 위해서 대형 조인트가 필수 입니다. OTL
대형조인트는 단가가 비싸서 3개밖에 안 넣어주는건 이해하겠는데
그럼 기둥을 받침대에 세울 연결 부품 몇개만 넣어주지 말입니다...
간단한 프라스틱 연결부품만 몇개 넣어주는게 뭐가 그리 힘들다고...
(그러니까 돈다이지~)
그래도 스텐드 자체 품질은 아주 훌륭합니다.
지금까지 구입한 스텐드들 중에서 수준급입니다.
거기에 가격까지 고려하면 단연 최고라고 할수 있겠군요.
기둥이 검은색이 아니라 투명이었다면 금상첨화였을터인데
그게 옥의 티군요.
그럼 여기까지.
주말 시간을 잠시 빌려서 짬짬히 작업했습니다.
만들기도 쉽고 결과물도 훌륭하고 Masaki APSY는
참 재주가 훌륭한 조형사 입니다.
소체만 무장신희(MMS)이고, 얼굴/코트/부츠 각각 Masaki가 제작한 옵션들 입니다.
오리지날 케릭터라 판권문제가 없어서 구하기가 쉽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게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이지, 각각 19,000원 정도 합니다. ^^)
장난감의 가치(Value)는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요?
권장 소비자 가격? 중고 시세?
저는 구입자 자신이 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과연 얼마나 큰 가치(즐거움)을 얻을수 있는가...
그런 의미에서 Masaki 제품들은 객관적으로 싼 가격은 아닙니다만,
저에게는 그 정도 비용을 들일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얼마를 주고 구했든, 지금까지 Masaki 제품을 구입해서 후회한 적은
한번도 없군요. (다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추가 비용은 속이 쓰리긴 합니다... )
이제 겨우 쌍을 이루었습니다.
사실, 단발머리 얼굴이 하나 더 있는데, 그건 국내에서 구할 방도가 없는지라,
아쉽지만 이 정도라도 감사히 생각하며 이만 욕심을 접을까 합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기회가 생기면 당연히 구입합니다. ^^)
여기까지.
p.s : 덤으로 아래는 반다이제 스텐드, 일명 '혼스테이지'.
위에서 사용한 스텐드 입니다.
가격은 1300엔. 용산에서 15,600원에 구했습니다.
환율이 올라서 12배가 싸게 느껴지더군요. -_-
받침대 하나에 2개 기둥을 세울수도 있습니다.
전투 장면을 연출하거나 좁은 공간에 전시하는 경우에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반다이 답지 않게 부품들을 충분히 주었습니다.
기둥도 대/중/소 각각 3개씩 총 9개.
집개손도 종류별로 각각 3개씩 총 6개.
거기에 조인트도 자그마치 각각 3개씩 총 6개나 주었습니다...만?!
역시나 돈다이...
기둥을 받침대에 고정하기 위해서 대형 조인트가 필수 입니다. OTL
대형조인트는 단가가 비싸서 3개밖에 안 넣어주는건 이해하겠는데
그럼 기둥을 받침대에 세울 연결 부품 몇개만 넣어주지 말입니다...
간단한 프라스틱 연결부품만 몇개 넣어주는게 뭐가 그리 힘들다고...
(그러니까 돈다이지~)
그래도 스텐드 자체 품질은 아주 훌륭합니다.
지금까지 구입한 스텐드들 중에서 수준급입니다.
거기에 가격까지 고려하면 단연 최고라고 할수 있겠군요.
기둥이 검은색이 아니라 투명이었다면 금상첨화였을터인데
그게 옥의 티군요.
그럼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