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는 다레스도 꽃미남이었구나.
(그냥 네크로맨서 때가 더 나았던거 같다.)
저렇게 해서 여신의 날개가 없어진것이고...
뭐 그렇게 해서 이스의 전설이 시작되었다는.
이스-오리진으로 확실하게 깨달은 사실은,
"이스의 주인공은 아돌이 아니라 '이스' 그 자체였다는 것."
여하튼 팔콤은 닌텐도와 함께 인류의 자랑이자 보물이라는 사실.
- 언젠가 기회가 있다면 팔콤에게는 그 은혜를 갚아야 할 터인데... 흠...
물론 아직 3번째 플레이 케릭터가 남았다. 그럼 3번째 엔딩을 향해서 고~!
p.s : 스크릿샷 잡는 법을 몰라서 (찾아 보기 귀찮아서) 카메라로 모니터 화면을 찍었다.
이런데 쓰려고 DSLR을 샀단 말이더냐... 스스로 생각해도 참 거시기 하구나.
...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게 나오는 걸 보니, 새삼 사진기 산 보람이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