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부 아저씨께서 집에 사람 없다고 소포를 그냥 가져가셨습니다.
평소에는 경비실에 잘 맡겨 주시더니만, 이번엔 왜 도로 가져가셨습니까?
더군다나, 이번 것은 수개월만에 받는 EMS 인데 말입니다... T_T
Posted by hwan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