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 스타오션 4 - 80시간째 중간 정리
최근 짬짬히 스타오션 4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게임은 원래 불타오르지 않으면 잡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 스타오션 4는 그닥 불타오르지도
않으면서도 야금야금 계속 하게 되는 군요. 요즘 심심하긴 심심한가 봅니다.
대충 플레이 타임은 80시간 돌파, 진행은 칠성 던젼의 가브리에 2번 잡고 원더링 던젼 12층까지
갔다가 돌아 왔습니다.
가브리에에게는 2번 게임오버 당하고 나서 절치부심, 결국 레이미는 포기하고 (그닥 좋아하지 않는)
메리클로 잡았습니다. 두번째에도 레이미로 도전했다가 계속 죽고 밀리던지라 결국은 메리클로 잡
았네요. -_-;;;
원더링에서도 10층 진아르마로스에게 한번 게임 오버 당하고 패닉, 열받아서 결국 또 메리클+사이드
아웃으로 낙승. 많이 허탈했습니다. RPG 할때 감정이입을 많이 하는 편이라 마음에 드는 케릭터를
꾸준히 밀어 주는데, 이번 스타오션 4 는 그게 잘 안되는 군요. 메리클 성능이 너무 좋습니다. 쩝...
아이템 크리에이션 (이하 IC) 은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
초반 스탯만 신경썼지 옵션을 무시해서 왕창 날려 먹고, 그 뒤로는 DEF+20%만 꽉 차게 붙였다가
의미 없다는 걸 깨닫고는 다시 처음부터... -_-
그래도 돈 노가다는 메탈친케 덕분에 999,999,999원 꽉꽉 채우고 다니게 되서 좋군요.
몇몇 사이트에서는 꽤 오래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돈이 대략 1천만 쯤 되면 한번에
99999원씩 훔쳐가게 되는데, 나중에 잡고 나면 훔쳐간돈의 (돈입수+20%x4)x4 = 320%, 즉 3배씩 벌게
되니, 핵심은 어떻게 짧은 시간에 돈을 많이 훔쳐가게 할 것인가가 되겠습니다.
(물론 도망치게 되면 말짱 꽝!)
그밖에 메지컬크레이 훔치는 노가다가 매~우 귀찮은게 좀 흠이지만 그정도는 뭐 이해해 주기로 하고...
오늘이나 이번 주말에는 원더링 한바퀴 돌면서 용신의 비늘까지 20개 구해 와서 장비 맞추고 드디어
여왕님께 도전해야 겠군요.
그건 그렇고 200레벨 돌파한 케릭터는 메리클과 레이미 달랑 2명 밖에 안되는군요.
나머지 케릭터는 아츠를 다들 20% 수준밖에 못 모은지라 200레벨 돌파 하긴 어렵겠습니다.
그나 저나... 이번 스타오션 4는 맘에 드는 케릭터가 너무 없네요.
스타오션 3의 넬 젤퍼가 너무 그립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넬 젤퍼나 사진 한장 찍어 봐야 겠습니다.)
최근 짬짬히 스타오션 4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게임은 원래 불타오르지 않으면 잡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 스타오션 4는 그닥 불타오르지도
않으면서도 야금야금 계속 하게 되는 군요. 요즘 심심하긴 심심한가 봅니다.
대충 플레이 타임은 80시간 돌파, 진행은 칠성 던젼의 가브리에 2번 잡고 원더링 던젼 12층까지
갔다가 돌아 왔습니다.
가브리에에게는 2번 게임오버 당하고 나서 절치부심, 결국 레이미는 포기하고 (그닥 좋아하지 않는)
메리클로 잡았습니다. 두번째에도 레이미로 도전했다가 계속 죽고 밀리던지라 결국은 메리클로 잡
았네요. -_-;;;
원더링에서도 10층 진아르마로스에게 한번 게임 오버 당하고 패닉, 열받아서 결국 또 메리클+사이드
아웃으로 낙승. 많이 허탈했습니다. RPG 할때 감정이입을 많이 하는 편이라 마음에 드는 케릭터를
꾸준히 밀어 주는데, 이번 스타오션 4 는 그게 잘 안되는 군요. 메리클 성능이 너무 좋습니다. 쩝...
아이템 크리에이션 (이하 IC) 은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
초반 스탯만 신경썼지 옵션을 무시해서 왕창 날려 먹고, 그 뒤로는 DEF+20%만 꽉 차게 붙였다가
의미 없다는 걸 깨닫고는 다시 처음부터... -_-
그래도 돈 노가다는 메탈친케 덕분에 999,999,999원 꽉꽉 채우고 다니게 되서 좋군요.
몇몇 사이트에서는 꽤 오래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돈이 대략 1천만 쯤 되면 한번에
99999원씩 훔쳐가게 되는데, 나중에 잡고 나면 훔쳐간돈의 (돈입수+20%x4)x4 = 320%, 즉 3배씩 벌게
되니, 핵심은 어떻게 짧은 시간에 돈을 많이 훔쳐가게 할 것인가가 되겠습니다.
(물론 도망치게 되면 말짱 꽝!)
그밖에 메지컬크레이 훔치는 노가다가 매~우 귀찮은게 좀 흠이지만 그정도는 뭐 이해해 주기로 하고...
오늘이나 이번 주말에는 원더링 한바퀴 돌면서 용신의 비늘까지 20개 구해 와서 장비 맞추고 드디어
여왕님께 도전해야 겠군요.
그건 그렇고 200레벨 돌파한 케릭터는 메리클과 레이미 달랑 2명 밖에 안되는군요.
나머지 케릭터는 아츠를 다들 20% 수준밖에 못 모은지라 200레벨 돌파 하긴 어렵겠습니다.
그나 저나... 이번 스타오션 4는 맘에 드는 케릭터가 너무 없네요.
스타오션 3의 넬 젤퍼가 너무 그립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넬 젤퍼나 사진 한장 찍어 봐야 겠습니다.)